국내 최초 나일론 생산을 시작으로 한국의 경제발전과 그 궤적을 같이해 온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화학/소재 Maker로서 과감한 혁신과 도전을 통해 성장의 역사를 써 가고 있습니다.
2010 - 현재
분할 이후 회사는 사업영역을 산업소재, 화학, 필름/전자재료, 패션의 4개 사업군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실현하고 있으며, 코오롱그룹의 성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하였습니다.
2010년 이후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다른차원의 성과를 창출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업자재, 화학, 필름/전자재료, 패션의 4개 사업군 중심,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미래먹거리 준비를 위해 CPI, 연료전지, 첨단석유수지 및 아라미드 증설 등 선제적, 적극적인 투자뿐 아니라 베트남, 멕시코 등 해외로의 적극적인 생산기지 진출을 통해 성장 교두보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부문의 협업을 위해 본사 및 R&D센터를 마곡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2022
01.01미래 사업 컨트롤 타워 “CSO 부문“ 신설
2021
11.30아라미드 더블업 증설 (기공식 진행)
06.21여수공장 첨단석유수지 생산
2019
수소연료전지 수분제어장치 양산
2018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필름사업 진출 (CPI©)
베트남 타이어코드 공장 신설/생산
04.16코오롱인더스트리 본사 및 R&D 센터 마곡으로 이전
2017
01.06베트남 코오드 법인 설립
2016
08.16베트남 에어백 법인 설립
2015
10.20멕시코 에어백 법인 설립
2012
04.13중국 혜주 DFR법인 설립
2011
05.01캠브리지코오롱, 코오롱인더스트리에 합병
2000 - 2009
이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글로벌 TOP 종합 화학/소재 기업'을 21세기 기업비전으로 설정하고 적극적인 경영전략을 수립해 나가고 있습니다.
2000년대 들어와서 주력 제품인 화학섬유, 포장용 필름 등이 경쟁력에서 약화되고 노사 대립 및 수익성 저하 등의 악조건들이 겹침으로써 한때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위기 가운데서도 회사는 미래성장을 위해 사업분할, 합작, 합병 등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혁신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과거와 다른 새로운 기업의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009년 12월자로 기존의 코오롱이 영위하고 있던 제조 및 패션사업군에서 분할, 코오롱인더스트리라는 새로운 이름 하에 사업전문기업으로 힘찬 출발을 실시하였습니다.
2009
12.31코오롱그룹,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
(주)코오롱의 제조사업부문을 분할하여 코오롱인더스트리 설립
08.01FnC코오롱(주), (주)코오롱에 합병
2008
09.01고흡수성수지사업, LG화학에 양도
06.01폴리이미드필름 생산회사인 SKC KOLON PI 합작법인 설립
플라스틱사업, 코오롱플라스틱(주)에 양도
03.03원사사업(N/F, P/F)부문 분할
2007
06.01코오롱유화(주), (주)코오롱에 합병
2006
05.18수정화처리용 멤브레인 장기 계약
2005
07.19폴리이미드 필름 공장 준공
05.13OPW형 에어백 사업 진출
2004
중국KNC 에어백 공장 준공
05.28중국KNC 타이어코드 공장 준공
04.13아라미드 사업 진출
2003
고합 필름 울산공장 인수
LCD용 광확산필름 본격 생산
2000
혈액투석기용 멤브레인 생산
1994 - 1999
1994년에 시작한 김천 CIM 무인자동화 프로젝트가 97년에 완료됨으로써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첨단 신예 설비를 통해 최고품질과 최저원가를 실현함으로써 마침내 무인화 시대를 열었습니다.
90년대 중반 무렵 신예설비로 무장한 후발경쟁업체 의 등장과 지속적 임금인상 등에 의해 주수익원이었던 섬유부문에서의 고전을 겪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94년 이웅열 부회장이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사장으로 취임하여 직접 경영함으로써 그룹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경영 실천을 가속화 함으로써 위기를 헤쳐나갔습니다.
94년에는 에어백 사업에 본격 진출했으며, 95년 고려나일론을 흡수합병함으로써 원사 생산능력의 향상을 가져왔습니다. 또한 인공피혁을 자체기술로 개발해 생산함으로써 샤무드사업에 진출하는 등 신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97년 사업구조 재구축을 위한 김천 CIM 무인자동화 프로젝트를 완료, 최첨단 신예 설비를 통해 최고품질과 최저원가를 실현하였습니다. 또한 97년 4월, 인도네시아 현지에 PET필름 생산공장을 준공함으로써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1999
스판덱스 사업 진출
1997
10.01김천공장 ACE N-2 공장 준공
07.07과천 코오롱타워 준공
04.29인도네시아 P.T.KOLON INA, 필름공장 준공
1996
11.27GP-24,FBK-1,ACE P-2 공장 준공
캐릭터 사업 진출
04.29인도네시아 P.T.KOLON INA, 필름공장 준공
1995
09.25고려나일론, (주)코오롱에 합병
08.22인도네시아 해외현지법인(P.T.KOLON INA) 설립
05.12김천 CIM폴리에스터원사공장(ACE P-1) 준공
1994
03.25김천 CIM무인자동화 나일론원사공장(ACE N-1) 완공
1983 - 1993
1990년대 들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합섬 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고분자 및 정밀화학을 축으로 하는 대규모 소재 메이커로 변신을 꾀하였습니다.
1980년대 섬유산업은 수출국간 의 경쟁이 심화되고 선진국의 보호무역정책의 강화로 성장률이 저조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회사는 제2의 창업을 표방하면서 경영혁신을 추진하였습니다.
특히 85년부터는 섬유산업이라는 기반하에 필름· 비디오테이프· 메디칼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사업다각화를 꾀했습니다.
90년대에 접어 들면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섬유산업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부가 가치의 창출을 위해 국내 최초로 폴리에스터스판본드 사업을 착수하였습니다. 또한 합섬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고분자 및 정밀화학을 축으로 하는 대규모 소재 메이커로의 변신을 꾀하였습니다.
한편 해외법인의 설립을 통한 신시장 개척에 착수함으로써 해외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기 시작하였으며, 신소재 분야 진출 등 회사의 주요사업 영역이 될 새로운 분야의 기반도 확보해 나갔습니다.
1993
인공피혁 사업 본격화
1992
인조잔디 코니그린 미국 수출
04.29HELS-2(PET 초저수축사) 공장 준공
1990
09.10구미공장, P-19 무인화 공장 준공
05.16폴리프로필렌 스판본드 공장 준공
1987
폴리에스터필름 1차 증설 공장 준공
07.10경산공장, 혈액투석기 국산화 성공 및 대량생산체제 돌입
1986
10.15비디오 테이프(SCEN'A) 공장 준공
1985
10.11스판본드 생산공장 준공
04.12폴리에스터필름 공장 준공
1984
02.07프랑스 롱-프랑사와 엔지니어링 프라스틱 기술 제휴
1969 - 1982
1981년, 주식회사코오롱(나일론) 주식회사코오롱 (폴리에스터) 합병을 계기로 ㈜코오롱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진 회사는 새로운 도약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1960, 1970년대는 국내 나일론 섬유업계가 호황을 맞게 되었으며, 당사는 화학섬유업계의 선두 자리를 지키는 도약의 시기였습니다.
새로운 섬유인 폴리에스터의 등장에 따라 69년 한국폴리에스텔 주식회사를 설립, 71년에는 경북 구미에 폴리에스터 필라멘트사를 준공함으로써 폴리에스터 사업역량을 강화하였습니다.
합리적인 경영체제 전환을 위해 72년에는 한국나이롱과 한국폴리에스텔의 업무를 통합하였으며, 사업다양화와 제품다양화를 위해 타이어코오드를 생산함으로써 미래 성장동력의 기반을 닫아왔습니다.
77년 1월에는 이동찬 선대회장이 코오롱 그룹 회장으로 추대되었으며, 81년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나일론)와 코오롱인더스트리(폴리에스터)를 합병하여 상호를 (주)코오롱으로 변경하였습니다.
82년에는 코오롱상사 경산공장을 인수함으로써 사업다각화 준비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1982
인조잔디 개발 성공
1981
10.28(주)코오롱(나일론), (주)코오롱(폴리에스터)합병
1977
02.25한국나이롱과 한국폴리에스텔, 상호를 주식회사코오롱(나일론),
주식회사코오롱(폴리에스터)로 각각 변경
01.21구미공장, 국내 최초로 POY 가동
1976
12.30구미공장, 폴리에스터원사 30톤 공장(제2차 증설) 준공
02.28대구공장, 타이어코드 6톤 공장(제1차 증설) 준공
1975
06.23주식상장 한국나이롱 200만주(20억원)
한국폴리에스텔 150만주(15억원)
1974
05.31대구공장, 나일론원사 9.5톤 공장(제4차 증설)준공
대구공장, 폴리에스터원사 12톤 공장(제1차 증설) 준공
1973
07.18대구공장, 타이어코드 5.4톤 공장가동
1971
03.18구미공장, 단위규모로 최대인 폴리에스터원사 20톤 공장준공
1970
10.31대구공장, 나일론원사 3.2톤 공장(제3차 증설) 준공
04.30대구공장, 나일론원사 8톤 공장(제2차 증설) 준공
1969
12.20한국폴리에스텔, 일본 TORAY 및 삼경물산과 합작투자계약 체결
03.08한국폴리에스텔 주식회사 설립
1957 - 1968
1957년 4월 12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나일론을 국내 최초로 생산함으로써 우리나라 화학섬유시대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957년 4월 12일 대구의 한국나이롱 주식회사로 출발, 다음 해 스트레치 나일론사 공장을 건립함으로써 한국 나일론섬유 공업의 개척자이자 선두주자로서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또한 63년 나일론 필라멘트사를 2.5톤/일 생산하는 원사 제조공장을 대구에 준공하였고, 68년에는 나일론 필라멘트사 제1차 증설용 7.5톤 공장을 기공함으로써 나일론사를 보편화 시키는 데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였습니다.
1968
12.23대구공장, 폴리에스터원사 2.5톤 공장 준공
05.20대구공장, 나일론원사 7.5톤 공장 준공(제1차 증설)
1963
08.08한국 최초로 나일론원사 공장준공 (일산 2.5톤)
스트레치 나일론 첫 수출 (1만 886㎏,3만 9,300달러)
1961
02.20나일론원사 제조위한 CHEMTEX社와 기술계약 체결
1960
06.05프리마텍스 설비 도입
1957
11.18스트레치 나일론사 공장 기공
04.12한국나이롱 주식회사 설립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모바일 웹은
세로 화면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