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와의 공존을 위한 탄소중립 친환경 정책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09년 기후변화대응위원회를 출범하여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2010년 시행된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의 '목표관리제도'에 선제 대응을 할 수 있었고, 2015년 ‘배출권거래제’로 바뀐 이후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2047 Global Net Zero 달성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환경경영 비전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2047 Net Zero 달성'을 목표로 2047년까지의 비즈니스 아젠다를 포함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글로벌 친환경 대표기업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환경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목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탄소중립목표는 2047년 글로벌 Net Zero 달성이며, 목표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에너지/온실가스 감축기술 고도화, 탄소 포집/저장/활용 노력하겠습니다.
01
Expansion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02
Advancement
에너지/온실가스 감축기술 고도화
03
Utilization
탄소 포집/저장/활용.
탄소중립전략
이니셔티브/정책 전략
탄소 이니셔티브 가입/선언
SBTi(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탄소 국경세 대응(EU, 미국 등)
이사회 수준 이해관계자 소통
배출권 운용
탄소중립 전략
에너지 포트폴리오 전략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기술 고도화
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 도입/적용
바이오 원료 대체, 자원순환체계 확립
기후변화 적응(설비/규정)
탄소정보 IT 인프라
비즈니스 전략
수소사업 연계 추진
공급망 배출량(Scope3) 관리
전 제품 LCA 평가
원료 탈석유化 및 관련 인프라 확보
해외 사업장 Net Zero 달성
전 사업군 탈탄소 전환
기후변화 대응 활동
수소연료전지 기술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수소시장에서 핵심 소재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기술혁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수소 사업 매출액이 2021년 300억 원 규모에서 2030년 1조원 이상으로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핵심부품인 수분제어장치, 막전극접합체(MEA) 및 전해질막(PEM) 분야에서 보유한 차별적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신규 수소 사업을 발굴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 다각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폐생수병을 재활용한 PCR(Post-Consumer Recycled) PET 원료를 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장섬유 부직포인 스펀본드를 상업화하였고, 2020년도 1월 국제 재생표준 인증(GRS, Global Recycled Standard)을 받았으며, 2025년까지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친환경 제품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인공피혁 브랜드인 샤무드(CHAMUDE)도 지난 1월 RCS 친환경 인증을 획득, 본격적으로 차량용 인테리어 소재 등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생분해성 플라스틱 'PBAT' 개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2021년 4월 SK지오센트릭(구 SK종합화학)과 관련 시장 진출 및 선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생분해성 플라스틱인 'PBAT(Poly Butylene Adipate - co - Terephthalate)' 공동 개발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4년까지 PBAT 생산 규모를 연간생산량 5만톤 규모로 확장하고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입니다.
바이오 플라스틱 개발 다각화
바이오 플라스틱은 석유 대신 천연물을 원료로 플라스틱을 만들어내는 차세대 친환경 기술로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오롱 미래기술원은 100% 천연물로부터 만들어지는 신규 바이오 플라스틱인 PEF(Polyethylene Furanoate)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PEF는 일반적인 플라스틱 대비 산화탄소의 발생량이 절반 이하이고, 내열성이 우수하면서 산소와 수분 차단이 용이하여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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